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오류사태 여파로 대학별 재정지원 내역 통보가 미뤄지다 결국 신입생들의 대학 선택일인 5월 1일을 넘긴 가운데, 교육부가 드디어 오류 사항에 대한 재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의 '소리 없는 알람' 오류로 애플에 비상이 걸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1일 전했다. 애플은 이날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 소리가 울리지 않는 현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신속한...
가자 전쟁에 반대하고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미국 대학들의 캠퍼스 시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난 미치광이이자 하마스 동조자”라고 비난했다. 캠퍼스에 진입해 시위대를 강제해산하고 체포한...
조지아주에서 중국 국적 외국인의 토지 구입을 제한하고, 셰리프와 경찰의 불법 이민자 단속을 의무화하는 법이 시행되는 등 반이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컬처 아이콘'
조지아주 한인은행들이 고금리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실적 선방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시티은행, 제일IC은행, 프라미스원은행 등이 발표한 지난 1분기(1~3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개 은행은
지난달 30일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6인조 퓨전국악 밴드 '고래야(Coreyah)'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주민들이 모여 고래야의 노래에 맞춰 함께...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장 기대보다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정책 입장을 내비치면서 금융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연방 마약단속국(DEA)이 마리화나를 중독·남용 위험이 가장 큰 1등급 약물에서 3등급으로 하향 조정함으로써 조지아주에서 의료용 마리화나(THC) 판매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DEA는 지난달 30일 의료 목적의 마리화나 사용을...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도시와 농촌 간 사망률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지아주의 경우 농촌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열악해 건강 위험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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