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애틀랜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의 모습. 이번 애틀랜타 불꽃놀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올해 3년만에 개최됐다.
다민족, 다문화의 상징인 도라빌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최근 새로운 벽화가 등장했다. 벽화는 이민자 식당의 메뉴들과 디저트, 음료수 등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 주춤했던 애틀랜타 다운타운 재개발 공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도심 재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영리단체 ‘센트럴 애틀랜타 프로그래스(Central Atlanta Progress)’에 따르면...
여름이 한창이다. 초록은 무성하고 무더위도 기승을 부린다. 걷기나 달리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힘쓸 때다. 한인 달리기 동호회원들이 지난 주말 아침 스와니 크릭...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 식당에선 간단히 먹어도 팁까지 포함하면 1인당 20~30불이 훌쩍 넘는다. 고물가 시대엔 마켓이 효자다. 알뜰한 장보기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31일 오후 둘루스에 있는 ‘아이언 에이지(Iron Age)’ 갈비집에 화재가 발생, 소방차와 구급차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장 출동 소방관에 따르면 “불은 오후 3시 경...
미국은 5월 메모리얼데이, 한국은 6월 보훈의 달.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 둘루스 시청 앞 임시 추모비에 새겨진 한국전...
딸기가 한창이다. 딸기의 최대 생산지는 캘리포니아지만 조지아도 조금만 근교로 나가면 딸기 농장이 있다. 사진은 지난 주말 둘루스에서 1시간 거리 맥도너 인근에 위치한 딸기 농장(Southern Belle...
김학규 흥사단 동남부지회장이 메모리얼 데이를 사흘 앞둔 27일, 둘루스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십자가를 찾아 감사의 태극기를 꽂았다. 김 지회장은 올해로 6년째 이곳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 가족이 거주해 가장 은밀했던 공간이자 많은 관람객이 궁금해했던 관저 내부가 공개됐다. 대통령과 영부인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도 내부가 개방됐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본관과 관저...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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