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 3억3200만달러에 팔렸던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인근의 한 사무용 빌딩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최근 850만달러라는 헐값에 매각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뉴욕타임스(NYT)에...
지난 5월 미국 주요 도시들의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5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집값이 전국에서 2번째로 과대평가 됐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플로리다 애틀랜틱대학(FAU)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질로의 데이터를 주택 가격 평가 모델에 입력해
조지아, 애틀랜타가 뜨고 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한인들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어느 동네에 자리를...
조지아주에서 소득 기준 최상위 부촌 5곳은 벅헤드 또는 벅헤드와 인접한 우편번호 '30327, 30305, 30326, 30309, 30356'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저널(ABC)의 모회사인 아메리칸 시티...
극심한 매물 부족에 시달렸던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시장에 매물이 늘고 있다. ‘매물 증가→거래 증가→집값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가 지난 17일...
조지아주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전국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외국인 보유 부동산의 4%가 조지아에 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2024 주거용 부동산 국외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귀넷 카운티의 재산세율이 5년 연속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귀넷 카운티 커미션은 올해 재산세 일반기금 세율을 6.95밀(mills)로 5년 연속 동결하는 방안을 찬성 3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고...
포도밭 사이로 승마를 즐기고, 호수로 이어지는 개인 산책로를 거닐 수 있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저택이 경매에 부쳐진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고급 부동산 전문 경매업체인 인터럭스 옥션은...
조지아주 존스크릭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교외 도시로 선정됐다. 여행잡지 '트래블+레저'가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와 생활 환경 등을 종합해 전국 교외도시 순위를 매긴 결과, 존스크릭이 1위로 꼽혔다.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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