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주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올해 줄어든다. 지난 21일 실시된 프라이머리(예비투표)에서 귀넷의 홈스테드 공제액을 인상하는 법안이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돼 시행된다.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도시들의 외곽으로 물류 창고 등을 짓기 위한 산업용지 개발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CBRE가 지난달 발표한 지난 1분기(1월~3월)...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해지며 렌트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발표된 부동산 업체 리얼터닷컴의 렌트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4월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귀넷 카운티의 17번째 도시 '멀베리' 시가 주민투표에서 과반 찬성표를 얻어 내년 1월 출범한다. 조지아주 의회 정기회기에 상정돼 지난 3월 통과된 멀베리 시 신설법안은 어번, 대큘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시장에서 기업형 투자자들로 인한 시장 왜곡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기업형 투자자들이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을 사들이면서 주민들은 적정 가격(affordable)에 내집을 마련할 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CBRE가 전기차 충전기 설치업체 EV플러스(EV+)와 손잡고 주택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CBRE는 EV플러스와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귀넷 카운티 멀베리 신도시 설립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제기된 위헌 소송이 기각됐다. 귀넷 수피리어 법원의 타디아 휘트너 판사는 16일 주민 스티븐 휴즈 씨가 제기한 멀베리...
애틀랜타 주택시장에 매물이 늘며 셀러스(Seller's) 마켓에서 점차 중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사이트 질로가 4월 전국의 주택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시
애틀랜타에서 단독주택 세입자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현재 내는 월 임대료의 31%를 더 부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임대료가 월 1928달러일 때 단독...
공사비와 자재비 급등의 여파로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공급 절벽'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땅값과 건축 자재 인플레이션이 분양가 상승, 착공 감소 등 건설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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