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도심의 ‘더 센터'(옛 CNN센터) 개발이 시작된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12일 부동산 개발업체 CP그룹이 본격적으로 옛 CNN센터 재건축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1976년 지어진 이 건물은 테드...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주민은 조지아 주정부에 최대 5만 달러까지 모기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홈오너 어시스턴트 펀드(HAF)'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연방정부의 미국구조개혁법에...
조지아주 라그랜지 인근에 97억달러를 들여 초대형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 규모는 2009년 웨스트포인트 기아차 공장 건립에 투자된 28억달러의 3.5배로 라그랜지 개발...
2024년 3월 1980만 달러에 팔려 애틀랜타 역대 최고가 주택 매매기록을 경신한 벅헤드 주택(3391 Tuxedo Road·사진)이 1년 만에 20% 내린 가격으로 다시 팔렸다. 풀턴 카운티에 접수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다 중간에 계약을 철회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중개사이트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 1월 애틀랜타의 잠정주택 판매 취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귀넷 카운티가 장기숙박 호텔을 개조해 저소득 임대주택을 마련한다. 올해 착공해 내년 3월부터 입주자 모집공고가 시작된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카운티 커미션 의장은 6일 시정연설에서 피치트리코너스...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의 카터스빌 시는 애팔래치아 산맥 기슭에 위치한 한적하고 아담한 분위기의 교외 소도시다. 1850년 출범해 지난 2월로 설립 175주년을 맞았다. 영국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처음...
주택 구매 중 현금 거래 비율이 지난해 32.6%로 감소하며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의 35.1%에서 하락한 수치로 팬데믹 이전(25~30%)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온라인 부동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정부 소유 부동산 400건 이상을 처분한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에서 17곳에 달하는 대형 부동산 매물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질 수...
애틀랜타 오피스 수요가 줄고 건물 가치가 급락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상당수 건물이 건물 가격이 대출 잔액보다 낮은 '언터워터'(underwater) 즉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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