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영의 살며 배우며] 있는 이대로 나를 수용하기
도둑질, 거짓말, 부도덕한 짓을 하며 비참하게 살아온 내가, 어떻게 가족들과 미국에서 행복한 은퇴생활을 하는 내가 되었을까? 특별한 은혜이며 축복이다. 내가 ...
도둑질, 거짓말, 부도덕한 짓을 하며 비참하게 살아온 내가, 어떻게 가족들과 미국에서 행복한 은퇴생활을 하는 내가 되었을까? 특별한 은혜이며 축복이다. 내가 ...
어릴 적에 위인전을 많이 읽었다. 동서고금에 거의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세상의 빛이 되었던 영웅들이 내 성장에 불을 지폈다. 특히 여러 ...
그래서 전쟁은 비극이다. 문명의 시대에 야만의 세계가 공존한다. 생명보다 귀한 것이 없다고 배웠는데 때로 생명은 하나도 귀하지 않다. 이 모순이 ...
“삶은 고해”라는 부처님의 말을 어려 서부터 들어왔다. 스콧 팩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좁은 길〉 (The Road Less Traveled) 첫 장에서, 산다는 ...
일단 7년제 의대가 없어져 가고 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점을 먼저 밝히고 싶다. 근래에 매우 잘 알려진 두 곳의 ...
우리 삶을 여행이라 생각하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배낭이 가벼워야 한다. 물건, 일, 관계, 생각 등 무엇이든 소유한 것이 많아질수록 ...
살아있는 사람에 대해 역사적 평가를 내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지난 70여년 동안 엘리자베스 2세가 통치했던 영국은 무사했고, 영국인들에게 ...
친구 교수가 심장마비로 죽어 모리 교수가 휠체어 타고 장례식에 갔을 때, 참석한 친구 친척들의 애도와 사랑을 죽은 친구는 나누지 못하는 ...
갈수록 사사건건 간섭하고 불평하는 남편과 동거하는 일이 힘든다. 함께 손을 잡고 살다가 나는 남편의 손을 놓고 멀찍이서 혼자 걷는다. 하지만 ...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빗발치는 질문 한 가지가 있다. 성적이 안 좋은데 어떻게 하냐는 질문인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
북가주에 거주하던 29세 로스앤젤레스 출신 여성 앤젤라 린(Angela Lin)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거목에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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