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는 21일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쿠바 선교 후원을 독려하는 모임을 가졌다. 미션아가페는 2016년부터 페루 선교를 시작했으며, 쿠바 선교는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단체 측은 쿠바 펜타코스탈협회(회장 엘리세오 나바로) 소속 95개 교회와 협력해 선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션아가페는 내달 쿠바로 선교 여행을 떠나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초등학교애 학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쿠바 선교 후원자와 미션아가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의=770-900-1549
![지난달 30일 아태계 기념 시구 행사에 참석한 미션아가페 회원들과 시구하는 제임스 송 회장. [미션아가페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6/1-1-350x2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