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는 올해 제작한 ‘사랑의 점퍼’ 48벌을 귀넷 셰리프국에 9일 전달했다. 귀넷 셰리프국은 미션아가페를 도와 관할 지역에서 노숙자들에게 점퍼를 배포한다. 미션아가페는 귀넷 외에도 도라빌, 디캡, 애틀랜타 등의 법 집행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올해 제작한 점퍼 600벌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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