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정 신임 동포담당 영사(사진)가 26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부임했다. 지난달 13일 전임 영사가 귀국한 지 6주만에 공석이 채워졌다.
손소정 영사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과 정부업무평가실 등에서 근무했다.
영사관은 최근 총무 이혜란·경제 박기연·보훈 신혜경 등 주요 업무 인사를 완료했다. 총영사직만 지난 6월 이래 공석으로 남아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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