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한식당인 베네 코리안 BBQ(사진)가 위생검사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황금 주걱상을 받았다.
베네 코리안 BBQ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올린 위생검사 점수.
개업 1주년을 맞는 이 식당은 한국에서 촬영한 주인의 아버지의 사진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고객이 직접 테이블에 앉아 불판 위에서 고기를 익혀 먹는 한국식 셀프 BBQ 시스템으로 미국인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로는 등심 스테이크, 해물파전, 잡채, 떡볶이 등이 있으며, 반찬도 함께 제공한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관련 기사에서 “분위기, 서비스, 음식 맛 모두 훌륭하다”며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주소= 555 Main St NE, Atlanta, GA 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