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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머니+ 전문가 칼럼 최선호ㅣ보험칼럼

[최선호 소셜 시큐리티 칼럼] 소셜시큐리티와 베이비붐 세대

최선호 / 최선호보험 대표

10/15/25
in 최선호ㅣ보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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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한때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가 널리 퍼졌던 적이 있다. 인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한 캠페인이었다. 한 세대 전만 해도,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미덕이었고, 특히 아들을 낳기 위해 여러 자녀를 두는 경우도 흔했다. 하지만 인구 과잉은 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했고, 이런 흐름 속에서 출산 억제 정책이 등장한 것이다.

비슷한 일이 미국에서도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부터 1960년대 초까지 미국에서도 출산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들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다.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통칭하여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s)’라고 부른다. 미국에서 통상적으로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 사회의 여러 방면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젊은 시절에는 생산과 소비의 중심이었고, 경제 발전을 견인했던 주역이었지만, 이제는 은퇴 연령에 도달하면서 또 다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소셜시큐리티 제도가 있다.

소셜시큐리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적 연금제도다. 일정 나이가 되면 일정 금액의 연금을 받는 구조인데, 연금 수령 가능 연령은 최소 62세부터다. 정년 연령은 66세에서 67세 사이이며, 70세까지 수령을 미루면 수령액이 더 늘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시점을 고민하며 연금 수령 시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베이비붐 세대는 바로 이 선택의 중요한 당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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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세대가 본격적으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신청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들 인구가 워낙 많다는 점이다. 한꺼번에 연금 수령자가 늘어나면서, 소셜시큐리티 기금에 큰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 게다가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변수다. 과거에는 연금 수령 후 몇 년 내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80세를 훌쩍 넘기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다. 즉, 연금을 더 오래, 더 많은 사람들이 받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런 흐름은 소셜시큐리티 제도의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기존 제도는 현재 근로자들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현재의 연금 수급자에게 지급하는 ‘세대 간 지원(pay-as-you-go)’ 방식이다. 그런데 납세자 수는 줄고, 수급자 수는 늘어나면서 수지가 맞지 않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소셜시큐리티 자금이 언젠가는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2025년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속도로 가면 전체 기금은 2034년경 고갈될 가능성이 있다. 그 이후에는 근로자들이 내는 세금만으로 연금을 지급해야 하며, 이 경우에도 연금 수령자의 약 77~81%만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하루아침에 연금이 ‘없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경고다. 다시 말해, 소셜시큐리티 자금은 점점 부족해지고 있으며,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경우 장기적으로 수급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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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연금을 언제부터 받는 것이 유리한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부는 “기금이 바닥나기 전에 일찍부터 받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조기 수령은 월 수령액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기금 부족이라는 불확실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연금 제도가 전면적으로 중단되거나 지급이 아예 끊기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신뢰성과 제도의 안정성을 생각했을 때, 결국 의회나 정부가 개입해 제도를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정년 연령 상향, 고소득자 과세 강화, 세율 인상 등 다양한 개편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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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 것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 예상 수명,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금 수령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소셜시큐리티 제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지금,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문의: 770-234-4800

Tags: 보험칼럼소셜시큐리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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