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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머니+ 경제일반

고려아연, 테네시에 광물 제련소 짓는다

클락스빌 제련소 부지 인수한 뒤 74억불 투자...아연 등 핵심 광물 11종 포함 13종 금속 생산

12/15/25
in 경제일반,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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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부 아연 제품이 적재된 모습.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부 아연 제품이 적재된 모습. [고려아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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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전략적 ‘자원 동맹’일까,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기위한 ‘백기사’ 확보일까.

세계 1위 비(非)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은 15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테네시주에 74억3200만 달러(약 10조9000억원)를 투자해 제련소를 짓기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 및 기업과 함께 합작법인(JV)을 세워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사회 등기임원 19명 중 직무 정지된 4명을 제외한 고려아연 측 이사 11명 중심으로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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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열린 이사회는 오후 5시 너머까지 이어졌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MBK파트너스 측 이사 4명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한국의 핵심 전략자산인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결정”이라며 반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풍·MBK 측 이사진이 최종 결의안 서명을 거부하는 바람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진통 끝에 나온 결의안에 따르면 고려아연이 신설할 제련소는 테네시주 클락스빌 니어스타(Nyrstar) 제련소 부지를 인수한 뒤 기반 시설을 재구축해 만든다. 2027년 착공해 2029년부터 순차 가동한다. 고려아연은 호주·남미 광산과 미국 내 ‘도시광산’(폐전자제품 등 희소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을 통해 원료를 공급받을지 검토 중이다. 첨단 공정 기술을 적용해 핵심 광물 11종을 포함한 총 13종의 금속과 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목표 생산량은 아연 30만t(톤), 연 20만t, 동 3만5000t, 희소금속 5100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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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련소 설립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회사는 고려아연의 미국 내 종속회사인 크루서블메탈즈(Crucible Metals, LLC)가 만드는 한·미 JV다. 고려아연이 약 1조원, 미국 상무부·전쟁부(옛 국방부)와 방산전략기업이 약 3조2000억원을 각각 JV에 투자한다. 나머지 약 7조원은 미국 정부와 JP모건이 차입해 조달하되 고려아연이 연대 보증한다. JV 최대주주(지분 40.1%)는 미국 전쟁부다.

고려아연은 26일 JV에 고려아연 지분 약 10%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란 자금 조달 과정에서 신주를 발행해 특정 개인·법인 또는 투자기관 등 제3자에게 배정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 정부가 해외 기업 지분에 투자하는 건 극히 드문 사례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뒤 미국 반도체 회사인 인텔과 희토류 업체 MP머티리얼즈에 지분을 투자한 사례가 있다. 해외에선 호주(희토류), 캐나다(리튬) 등 광물 기업 지분에 간접 투자한 정도다. 모두 자원·안보 공급망과 직결된 산업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의 핵심광물 판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딜(transformational deal)”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정부가 주요 주주에 오를 경우 고려아연은 단순한 사기업을 넘어 ‘미국의 안보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다. 고려아연 입장에서도 최근 지분을 인수한 캐나다 해저 자원기업 TMC(The Metals Company)와 연계해 ‘북미 현지 채굴→현지 제련→미국 시장 공급’으로 이어지는 탈(脫)중국 밸류체인(공급망)을 완성할 수 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가 아닌 고려아연 지분에 투자하는 구조를 두고 논란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은 고려아연 지분 19.41%를 갖고 있다. 한화 등 우군까지 포함하면 지분율이 32%에 이른다. 반면 영풍·MBK 측은 고려아연 지분 44.24%를 갖고 있다.

최 회장이 이날 꺼낸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카드는 현재의 구도를 흔드는 수다. 유상증자를 거치면 최 회장 측이 미국 JV(10%)까지 우호지분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서다. 반면 영풍·MBK 측 지분은 40% 안팎으로 희석된다. 고려아연이 미국과 ‘제련 동맹’을 맺을 정도로 경제 안보에서 중요한 기업이란 점을 강조할 경우 국민연금과 소액주주 표심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고려아연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87% 오른 159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91만4000원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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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이 사업 리스크(위험)를 부담하며 미국 측에 ‘알짜 지분’을 넘기는 기형적인 사업구조”라며 “자금 조달 목적이 아니라 의결권을 확보해 최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해줄 백기사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임은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며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권 분쟁과 별개로 제련소를 미국에 건설할 경우 국내 제련 산업 공동화와 핵심 기술 유출 가능성도 우려된다. 정부가 제련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과거 고려아연은 미국 제련소를 인수해 운영하다 채산성이 떨어져 철수한 경험도 있다.

현지 환경단체와 지역사회 반발도 넘어야 할 산이다. 이제 시작인 만큼 용지 확보부터 환경영향평가, 환경보호청 및 주 정부 인허가 절차도 거쳐야 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환경 규제나 지역사회 반대에 부딪히면 현지 제련소 설립이 지연될 수 있다”면서도 “미국 정부가 적극적인 합작투자 의지를 보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이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김기환·김인경 기자 khkim@joongang.co.kr

Tags: 미국한국기업테네시공장테네시주한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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