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동원금속이 조지아주에 투자를 늘려 생산 설비를 확장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은 4일 “동원금속 미국법인이 3000만달러를 투자, 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매뉴얼 카운티 스웨인보로 인근 지역에 생산 공장을 신설하며, 올해 관리직과 생산직 채용을 시작한다.
현재 동원금속은 조지아주 트룹 카운티의 호건스빌과 앨라배마주 루번 등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동원금속은 자동차 도어 프레임과 시트 프레임, 범퍼빔 등 부품을 생산해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기업에 납품한다.
팻 윌슨 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동원금속의 두 번째 조지아 사업장 설립은 조지아 자동차 산업의 탄탄한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다.
헤더 홀스타인 동원금속 미국법인 인사부장은 “2003년 미국에 진출해 자동차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