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당국이 봄방학과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 급증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애틀랜타 공항은 최근 몇 주 동안 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크게 늘었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항 측은 다가오는 봄방학과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요일인 3일은 이달 들어 가장 붐비는 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 9만5000명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환승객까지 포함하면 공항이 다시 혼잡해질 가능성이 높다. 또 다음 주말에도 마스터스 골프 대회로 인해 탑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애틀랜타 공항의 하루 TSA(교통안전청) 검색 인원 최고 기록은 2025년 5월 약 11만4000명이다.
공항 당국은 금요일, 일요일 여행객들에게 국내선은 2시간30분, 국제선은 3시간 전 도착을 권고한다.
김지민 기자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에서 탑승객들이 보안검색을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애틀랜타-공항-1-750x499.jpg)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0T190641Z_1856922502_RC2I8KAUMPOK_RTRMADP_3_USA-AIRPORTS-TRUMP-350x250.jpg)
![3월 20일 애틀랜타공항에 긴 보안대기줄에 지친 여행객들이 주저앉았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0T214712Z_267423832_RC2L8KAUGP1M_RTRMADP_3_USA-AIRPORTS-TRUMP-350x250.jpg)
![3월 20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길게 늘어선 TSA 대기 줄에 기다리는 동안 TSA 요원들이 보안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0T163851Z_2073962951_RC2G8KAYTY0M_RTRMADP_3_USA-AIRPORTS-TRUMP-350x250.jpg)
![3월 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부분적인 연방 정부 셧다운이 지속되는 가운데 승객들이 TSA 보안 검색대 앞 긴 줄에서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0T190302Z_1465787299_RC2I8KAY2XHO_RTRMADP_3_USA-AIRPORTS-TRUMP-350x250.jpg)
![23일 오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을 위해 탑승객들이 터미널 밖 인도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3-23T132252Z_1546133547_RC2BAKA7V3YR_RTRMADP_3_USA-TRUMP-AIRPORTS-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