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천(GAC) 고교의 나라 김 선수가 ‘귀넷 데일리 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골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 선수는 올 가을학기 시니어로 올라가며, 지난 5월 코후타에서 열린 조지아 사립학교 골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신문은 “지난 3년간 그녀가 보여준 성장세는 그야말로 뚜렷하다”며 올해의 선수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김 선수를 지도한 개럿그랜버그 골프팀 감독은 “나라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엄청난 노력과 자신이 하는 일 진심 어린 애정을 쏟는 것”이라며 “보기 드문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정말 겸손한 선수”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플로리다주 산타로사 비치에서 열린 ‘톨크GC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오카티에서 열린 ‘AJGA 주니어 챔피언십’과 메인주 캐러배셋 밸리에서 열린 ‘코카콜라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6위에 올랐다. 또 작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열린 ‘고교 전국 인비테이셔널’에서 203명의 참가자 중 8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 대회에 출전하는 것도 재밌지만, GAC를 대표해 경기를 뛸 수 있었던 경험이 소중했다고 전했다.
김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조지아 걸즈 챔피언십’에서 75타, 70타, 72타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고, 곧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
라이나주 대표 선수들의 매치 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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