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킴스케이(Kim‘s K) 태권도(관장 김성진) 소속 김보민, 김우창 선수가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USAT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보민(듀크대) 선수와 김우창(노스귀넷고교 9학년) 선수가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킴스케이 측은 밝혔다.
김보민 선수는 30세 이하 남자 품새 단체전에, 김우창 선수는 17세 이하 남자 자유품새 개인전과 17세 자유품새 단체전에 발탁됐다. 이들은 오는 9월 한국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이미 2024년 홍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이때 김보민 선수는 30세 이하 단체전 1위, 김우창 선수는 단체전 2위에 올랐다.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최고 권위 대회다.
김보민 선수는 올해로 세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어 3연속 챔피언에 도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킴스케이 소속 키스 양, 김가희, 박진서 선수도 선발전에서 2위에 올라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김성진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미국 내 태권도 발전과 차세대 유망주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shutterstock_1486458806-1-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