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경찰관, 소방관과 직접 만나고 SWAT(경찰 특공팀) 차량도 타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귀넷 카운티 경찰과 소방방재청은 16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로렌스빌 쿨레이 필드에서 연례 ‘퍼블릭 세이프티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커뮤니티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관, 응급 의료요원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푸드트럭과 무료 나눔이 준비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소방차 및 SWAT 차량을 만져보고 경찰과 소통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소=2500 Buford Drive
문의=PDCommunityAffairs@gwinnettcounty.com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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