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당 17~28불 지급
유통 공룡기업 아마존이 조지아주에서 1만2000명을 채용한다.
구직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경력에 맞춰 지원 가능하다.
아마존은 최근 전국적으로 풀타임과 파트 타임, 임시직 등 25만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물류센터와 수송담당 일자리는 시간당 평균 20.5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징과 배송 등은 일자리에 따라 시간당 17~28달러를 받는다.
회사 측은 “단기 임시직, 또는 아마존에서 경력을 쌓기를 원하는 구직자, 평생직장을 원하는 사람들 모두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이 지난 13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두 개의 위성을 화성 궤도로 운반하는 나사의 임무를 위해 발사됐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블루오리진11-350x250.jpg)

![아마존의 물류센터 전경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2025-10-28T125504Z_796163656_RC20LHA9HMLU_RTRMADP_3_AMAZON-COM-LAYOFFS-350x250.jpg)
![20일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수많은 웹사이트와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됐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2025-10-20T174207Z_1872816255_RC2TFHANFVAS_RTRMADP_3_AMAZON-OUTAGES-AWS-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