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스와니 시에 식료품 기부

스와니 H마트가 스와니 시가 진행하는 연말연시 기부 행사에 참여,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스와니 시와 노스귀넷 코퍼레이티브가 함께하는 행사로, 연간 3000명이 넘는 주민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전기, 수도세 등도 지원하고 있다.

지미 버넷 시장을 비롯한 스와니 시청 관계자들은 20일 오후 H 마트 스와니 지점을 찾아 커피, 캔식품 등 도네이션 물품을 가져가며 황기철 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이후 둘루스의콜핑매장을 찾아 3000달러 상당의 겨울 의류 기부를 전달받았다. 스와니 시청 관계자들과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대표가 20일 오후 H 마트 스와니점을 찾아 식료품을 픽업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