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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머니+ 전문가 칼럼 최선호ㅣ보험칼럼

[최선호 소셜 시큐리티 칼럼] 부부의 연금, 함께 맞춰나가야 더 든든하다

최선호 / 최선호보험 대표

09/23/25
in 최선호ㅣ보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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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夫唱婦隨)’는 전통적으로 남편이 노래를 부르면 부인이 따라 부른다는 뜻이지만, 지금은 남녀의 역할 구분을 넘어서 부부가 조화를 이루며 인생의 여러 국면을 함께 설계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은퇴와 연금 문제에 있어서 이 표현은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 단순히 정서적인 동반자가 아닌, 경제적 파트너로서도 서로의 미래를 함께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을 운영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한 부부가 있다. 사업체는 큰 수익을 내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일정하고 안정적인 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고, 자녀 교육과 주택 마련 등 인생의 주요 단계를 착실히 밟아왔다. 회사를 법인 형태로 운영하며 수익은 급여의 형태로 나누어 생활비로 사용해 왔다. 한동안은 남편만 급여를 받고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부인에게도 일정한 급여를 주고 사회보장세를 납부해 왔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래야 나중에 두 사람 모두 사회보장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회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상황이 예상과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회보장제도에 따르면,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40크레딧, 즉 약 10년에 해당하는 납부 이력이 필요하다. 부인의 납부 기록이 5년에 불과한 상황이라면 앞으로 몇 년을 더 일하더라도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 결국 이 경우, 지금까지 부인 명의로 납부한 사회보장세는 연금 수령으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럴 경우 전략적으로 급여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부부 중 한 명의 소득을 집중시켜 사회보장세를 최대한 납부하고, 이후 연금 수령액을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이다. 이는 한 사람이 충분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고, 다른 한 사람은 배우자 연금이라는 보완적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배우자 연금은 연금 수령자 금액의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연금 수령액보다 높은 경우 자동으로 더 유리한 금액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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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시간 동안 어떤 방식으로 사회보장세를 납부할지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부인의 크레딧이 아직 3~4년 정도 더 납부하면 40점을 채울 수 있는 수준이라면, 그 기간 동안은 급여를 나누어서 두 사람 모두 일정 수준의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있다. 그러나 은퇴까지 남은 시간이 짧고 10년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급여를 남편 쪽으로 집중시키는 방식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한편, 최근 사회보장제도에도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2025년 1월부터 WEP(Windfall Elimination Provision)와 GPO(Government Pension Offset) 규정이 공식 폐지되었다. 이 두 제도는 과거 공무원 연금 등 다른 정부 연금을 받는 사람의 사회보장연금을 감액하기 위함이었다. 그 결과, 일부가 배우자 연금이나 유족 연금에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이러한 감액 조항이 사라지면서, 과거보다 더 공정하고 유리한 연금 수령이 가능해졌다. 특히 부부 중 한 명이 공공 부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라면, 이러한 변화가 재정적 구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금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수령액을 어떻게 극대화하느냐에 있다. 두 사람이 모두 소액의 연금을 받는 것보다, 한 사람의 연금 수령액을 높이고 다른 사람은 배우자 연금을 받는 것이 합산 수령액 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각자의 납부 이력, 은퇴 시점, 기대 수명, 병력 등의 요소도 고려해야 하므로 단순 계산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은 수령 시점이다. 사회보장연금은 만 62세부터 조기 수령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수령액은 감액된다. 만 67세에 정액으로 받을 수 있고, 만 70세까지 수령을 미루면 최대 8%의 추가 연금 증가 혜택도 있다. 부부가 각자의 건강 상태와 재정 상황을 고려해 수령 시점을 조율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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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보장국(SSA)에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상 연금액을 계산해 볼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득과 납부 이력을 입력하면 각각 수령 가능한 금액과 배우자 연금까지 비교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상담하면 훨씬 구체적이고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부부의 연금은 단순히 두 사람이 각각 연금을 받는 문제를 넘어서 전체적인 합산 수령액, 안정성, 향후 의료비 부담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해야 한다. 자영업자, 공무원, 계약직 등 다양한 근무 형태에 따라 유리한 전략이 다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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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부부가 함께 앉아 각자의 사회보장 기록을 점검해 보고, 은퇴 후의 재정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연금은 단순한 정부 혜택이 아니라, 은퇴 이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정 기반이기 때문이다.

▶문의: 770-234-4800

Tags: 소셜시큐리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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