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서 또 100만불 당첨 복권 판매돼
조지아 복권국이 1993년 이후 복권 판매를 통해 조성한 교육기금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복권 사업을 시작한 이후 누적 금액 300억달러 이상이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됐다고 2일 밝혔다.
복권 판매 수익금은 유치원(pre-K) 프로그램, 조지아 대학의 호프(HOPE) 장학금, 공립학교 시설개선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약 225만 명이 호프 장학금을 받았고, 220만 명 이상의 만 4세 아이들이 주 전역의 유치원 교육을 거쳐갔다.
한편 지난 1일 파워볼 복권 추첨 결과, 조지아에서 100만달러 당첨 복권이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복권은 6개 숫자 중 5개의 흰 공 번호(5, 18, 26, 47, 59)를 맞혔으나 파워볼 번호 1을 맞히지 못해 잭팟이 터지지 않았다.
파워볼 다음 추첨의 잭팟 당첨금은 약 7억7500만 달러로 불어났다. 현금 수령 선택 시 약 3억6250만 달러에 달한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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