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내무부는 내년 전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MLK) 데이와 준틴스 기념일을 빼고, 대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6월 14일)을 추가했다. 트럼프의 생일은 성조기의 날(Flag Day)로도 지정된 날이다.
또 내년부터 무료 입장은 시민권자와 가주자에만 적용된다. 비거주자는 기존 입장료와 추가 비거주자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이번 주 초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며 변경된 무료입장일을 공식적으로 반영했다.
이번 변경 사항은 항상 무료입장인 애틀랜타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사적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 등 다른 메트로 애틀랜타 공원은 무료 입장일이 아니면 5달러 입장료가 부과된다.
내년 무료 입장일은 대통령의 날(2월 16일), 메모리얼 데이(5월 25일), 성조기/트럼프 생일(6월 14일), 독립기념일 주말(7월 3~5일), 국립공원관리청 110주년(8월 25일), 헌법의 날(9월 17일), 테디 루스벨트 생일(10월 27일), 재향군인의 날(11월 11일) 등이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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