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한 사업주가 구글 리뷰를 악용한 금전 갈취 협박을 당한 뒤, 다른 업주들에게 같은 유형의 사기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15일 지역방송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그랜틀랜타 론이라는 조경 업체를 운영하는 그랜트 월리스는 연말연시 두 차례에 걸쳐 악성 구글 리뷰 사기의 표적이 됐다.
월리스의 업체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여러 개의 무작위 계정으로부터 1점짜리 별점을 받았다.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몰랐던 그는 해당 리뷰 작성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그 중 한 명은 리뷰를 삭제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제안을 해왔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월리스는 커뮤니티 페이스북 그룹에 글을 올렸고, 다른 지역 사업주들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월리스는 구글에 허위 리뷰를 신고했고, 구글은 약 24~48시간 이내에 해당 리뷰들을 삭제해줬다.
그런데 2주 후 같은 유형의 제안을 다시 받았다. 이번에는 ‘별점 5개’ 리뷰를 써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 돈을 더 주면 더 많은 긍정 리뷰를 써주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월리스는 돈을 주지 않겠다고 거절했고, 이후 사기범들은 그와 가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월리스의 비즈니스는 20개가 넘는 1점짜리 악성 리뷰를 쏟아내는 ‘리뷰 폭격’을 맞았다.
구글은 이같은 리뷰 사기에 대해 의심스러운 리뷰를 신고하고, 해당 계정을 차단할 것을 권고한다. 또 돈을 요구하는 사기범의 제안은 무시하라고 권고한다.
김지민 기자
![구글 리뷰.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shutterstock_2275184925-750x4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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