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국(SSA)이 최근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사기 이메일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보를 발동했다. 사기 이메일은 정부 로고와 색상, 문구를 모방해 신뢰를 유도한 뒤 공식 메시지로 위장해 개인과 금융 관련 정보를 탈취한다.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이들은 수신자에게 사회보장 명세서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 링크 클릭을 유도한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신분 도용과 금전 탈취, 개인 정보 해킹 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
사회보장국의 미셸 앤더슨 수석 부감사관은 “최근 사회보장국을 사칭한 이메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즉시 삭제하고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국은 공식 이메일이 항상 ‘.gov’인 점을 강조했다. 사회보장국은 계정에 들어갈 때 반드시 안전한 브라우저에서 직접 ‘ssa.gov/myaccount’를 입력해 접속할 것을 권고했다.
사기 이메일의 주요 특징은 ▶사회보장 명세서를 다운로드하라는 메시지 ▶링크나 첨부파일 포함 ▶긴급성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행동 요구 ▶발신 주소가 ‘.gov’가 아닌 경우 등이다.
이미 링크를 클릭했거나 정보를 제공했다면 즉각 대응해야 한다. 우선 의심되는 발신자와 연락을 중단하고 금융기관에 연락해 계정을 보호해야 한다. 이어 사회보장국 감사실(oig.ssa.gov/report)과 연방수사국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gov), 연방거래위원회(ftc.gov)에 신고해야 한다. 금전 피해가 발생했다면 지역 경찰에도 신고한다.
사회보장국은 절대로 즉시 결제를 요구하거나 원치 않은 첨부파일을 보내거나 체포나 법적 조치를 위협하지 않으며 기프트카드 결제를 요구하거나 자금을 옮기라고 지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유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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