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새벽 둘루스 새틀라이트 불러바드 ‘파라곤 몰 ‘ 바로 옆 상가(4500 Satellite Blvd)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7세 남성이 사망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15분경 총격을 당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노스사이드병원으로 출동했다. 이후 사건 현장인 몰 주변을 확보하고 수사관이 출동했다고 경찰이 28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스넬빌에 거주하는 피해자 엘버트 브라운(17)은 사건 현장에서 친구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총격 사건을 조사 중이며,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제보할 정보가 있다면 770-513-5300로 귀넷 경찰에 전화하거나 404-577-8477 또는 www.stopcrimeATL.com에서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WSB-TV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제주사우나-350x250.png)

![한 여성이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 둘루스 쇼핑센터 현장. [귀넷경찰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둘루스-쇼핑몰-여성-피살-경찰제공_800-350x250.jpg)
![총격 사건 후 일시 문을 닫은 ‘해롤드 치킨 앤 아이스 바’ [구글맵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해롤드-아이스바-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