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동쪽에 있는 이곳은 조지아대학(UGA)이 있는 에선스에서 동쪽으로 약 30분쯤 더 가면 나온다.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출발하면 약 78마일, 1시간 30분 정도 거리다. 공원 이름이 된...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의 많은 도시들이 남북전쟁 때 파괴됐지만 어거스타는 무사했다. 남부 면화 산업의 중심이라는 전략적 위치 덕분이었다. 지금도 19세기 초중반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꽤 많이...
클라우드랜드캐년은 사암 절벽이 아득히 이어진 수직 골짜기다. 자연 동굴과 폭포, 울창한 삼림이 어우러져 있어 조지아 주립공원 중 산세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면적은 3538에이커에 이르고...
세찬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았다. 우르르 쾅쾅 천둥 한복판에 있는 듯했다. 10초를 버티기 힘들었다. 나왔다가 들어가고, 나왔다가 또 들어갔다. 시원한 계곡 폭포 물맞이다. 조지아에서 이런 물놀이라니....
조지아주 천연자원국(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관할 주립공원 48개 중 앞서 두차례에 걸쳐 소개한 31개에 이어 나머지 17개 주립공원의 기본 특징을 소개한다.
하이킹 캠핑 낚시 피크닉 등 대부분 삶의 질 높여주는 곳 48개 중 5곳 민간에 위탁 운영 조지아주 천연자원국(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관할 주립공원 48개...
조지아주에는 총 48개의 주립공원(State Park)이 있다. 주에서 관리하는 사적지(State Historic Site) 15개까지 합치면 모두 63개가 된다. 이 중 5개 주립공원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플로리다의...
애틀랜타 벨트라인은 현재진형형인 초대형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다. 2006년 7월 착공했다. 최종 완공까지는 25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완공 후엔 전체 22마일의 도심 순환 트레일이 생긴다....
탈룰라 협곡은 원래 유명 관광지였다. 깊은 골짜기와 장엄한 폭포가 만들어낸 경치로 19세기 때부터 부유층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명성을 누렸다. 1882년엔 이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까지 개설됐다....
블랙 락 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정상 부근 흑운모(biotite) 바위 절벽의 검은 색에서 유래했다. 우리말로 검은 돌산, 한자로 옮기면 흑암산(黑巖山) 정도 되겠다. 이 산이 조지아 명산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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