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을 따라 얼마간 걷다보면 마침내 대나무 숲이 나온다. 애틀랜타 도심 근교에 이런 곳이라니, 신기하고 놀랍다. '익스플로러 조지아'는 "사막을 헤매다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포트야고 역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호수가 있으니 낚시나 뱃놀이는 기본이다. 호숫가엔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 수영도 즐길 수 있다....
# 새소리 요란한 숲을 지났다. 물 향기 그윽한 호수도 돌았다. 그리고 마침내 4억년을 버텨온 바위를 밟았다. 잠실운동장보다 너른 바위 위를 걸었다. 훠이훠이 걸었다. 디캡카운티, 아라비아...
리틀 멀베리 공원은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작은 연못, 큰 호수, 드넓게 펼쳐진 목초지와 울창한...
캘러웨이 가든은 이런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는다. 정원이라기보다 종합 휴양지다. 정식 이름도 리조트&가든이다. 조지아 제2의 도시 콜럼버스 동북쪽, 파인마운틴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조지아,...
조지아 사람들은 프로비던스 캐년을 ‘리틀 그랜드캐년’이라고 자랑한다. 아마 그랜드캐년의 웅대함, 장엄함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그랜드캐년이 있는 애리조나에 가면 이런...
주말에 어디 구경 가볼 만한 곳 추천 좀 해 달라 했다. “글쎄, 어디가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가 처음 조지아 왔을 때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그대로...
애틀랜타 북쪽 두시간 거리 정상 서면 4개 주가 한눈에 전망대 오르는 길 걷기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해 #. 미국은 큰 나라다. 풍습 다르고 지리 다른 50개...
애틀랜타 북쪽 헬렌 인근 명소 등산 즐기는 한인 단골 산행지 두세 시간 걷고 땀 흘리기 좋아 #. 애틀랜타 한인들 많이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엔 높은...
9개 상설 전시관 '규모 압도' 주변 숲과 정원 산책도 좋아 1920년대 저택 스완하우스는 영화 '헝거게임' 촬영지로 유명 #.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를...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