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에 홍역(measles) 비상이 걸렸다. 남가주 지역 350개 학교도 학생 홍역 백신 접종률이 낮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31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때 크게 줄었던 매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70여 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오히려 관련 예산이 대폭 줄어들게 돼 매독 감염...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
한 달에 1~3차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숙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연구진이 5만 3000여명의...
지난해 조지아주의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메디케이드’ 적격 심사 탈락자가 약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심사가 충분한 보건행정 시스템 정비...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지난 뒤 조지아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입원하는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조지아에서 코로나로 입원한...
직장에서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 높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4% 높다는...
미국인들의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수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국제 질병부담 연구'(GBD)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누적된 의료 검진 지체로 인해 조지아주에서 암 위험이 다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SCO)는 17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조지아...
미국에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병원들이 마스크 착용 정책을 다시 도입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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