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근 교회 내에서 벌어진 성폭력과 관련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미투 운동'에서 파생해 교회 내 성폭행 실태를 폭로하는 운동인...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유해 보존 문제가 논란이 되자 한국 가톨릭계가 성인의 유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소 수백개로 나눠져 분배된 김 신부 유해의...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 연회 소속 70개의 교회가 연회의 성소수자(LGBTQ) 정책에 불만을 갖고 교단을 탈퇴한 가운데 아직 한인 교회들의 이탈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감리교회는 지난 수십년간 성소수자(LGBTQ) 공동체 허용 문제를 놓고 교단내 마찰을 빚어왔다. 2019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대표단은 감리교회 목회자들이 동성결혼식에 참여하거나 동성 결혼을 주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미국 최대 기독교 교단인 남침례교단(SBC) 집행위원회는 교단 지도부가 지난 수년간 비밀에 부쳐온 성폭력 혐의 목회자와 교인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조지아주 인사 34명이 포함됐고, 버지니아주에 사는...
회는 올해로 다섯번째 장학생을 선발하며, 이를 통해 대학생과 신학생들을 돕고 있다. 장학금의 신청 마감은 7월17일 오후 11시까지이다. 장학생 최종 선발자는 7일 뒤인 7월 24일 이후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김영준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고자 한다. 하나님의 신실했던 종을 기억하며 유족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목사 가족들은 그간 김 목사가 행해온...
김영준 성도장로교회 목사가 17일(한국시간) 한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64세. 김 목사는 한국 방문 중 수술을 받다 심장에 문제가 생겨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사망했다. 김 목사의...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창립 4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되는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세계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창세기 1장을 모티브로...
터커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장민욱)는 오는 15일 교회 본당에서 새 담임목사 위임예배와 함께 서삼정 전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 할 예정이다. 제일장로교회는 "지난 45년 간 교회를 개척하고...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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