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 12월이다. 거리나 상점 곳곳에 등장한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2022년을 보내며 미처 챙기지 못한 일들을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오는 6일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와 허쉘 워커 공화당 부호간 조지아 연방상원 의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조기투표에 유권자들이 몰리고 있다. 28일 콜럼버스에서 한 노부부가...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대 앞 탑승객 줄이 길에 늘어서있다. 공항당국은 검색대 통과 지연에 대비, 탑승 2시간 30분 전 공항에...
11월이 되면서 주요 상가나 마켓에 성탄 장식이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 12월 크리스마스에 앞서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되는 땡스기빙 연휴도 2주나 넘게 남았지만 이렇게 소매 업소들이 일치감치...
11월, 가을 끝자락이자 겨울 문턱이다.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별로 해 놓은 것 없이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내나 싶어 마음 조급해지기 쉬울 때다....
아침 기온 급강하와 함께 일교차가 커지면서 조지아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조지아주의 대표적인 단풍 구경 여행지는 아미카롤라폴스, 클라우드랜드, 유니코이, 탈룰라고지, 블랙락마운틴 등의 주립공원이 손꼽힌다
17일 애틀랜타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조지아 주지사 후보 TV토론에서 (왼쪽부터)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민주당), 셰인 헤이절(자유당), 브라이언 켐프(공화당) 후보가 토론을 벌이고 있다.이날 에이브럼스 후보와 켐프 후보는 4년만에 열린...
이제 애틀랜타에서 내슈빌까지 럭셔리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고급 버스 업체인 '본레인' 사는 애틀랜타의 '그랜드 하얏트 벅헤드' 호텔에서부터 ‘옴니 내슈빌’ 호텔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가 지난 2일 선교헌금 마련 골프대회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가졌다. 이날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한 제이 라씨가 챔피언 상품을 전달받고 있다.
10월, 본격 가을로 접어들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푸르던 나뭇잎은 조금씩 색깔을 바꾸고 있고, 마켓에는 제철 맞은 가을 과일이 가득하다. 특히 애틀랜타에는 ‘조지아 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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