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I-75 캅 카운티 구간 북쪽 방면에서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로부터 총격을 당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 용의자는 그대로 도주했다. 이로 인해...
애틀랜타 역시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꾸준히 홈리스가 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 등 한인 밀집지역에도 노숙자들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15일 오전 둘루스 프레젠트힐 로드 선상의 벤치에 노숙자가...
1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이날은 농경시대엔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여겼던 명절로 달맞이, 액맞이 연날리기, 쥐불놀이, 더위팔기, 줄다리기 등의 세시 풍속이 있었다. 지금도 호두나 밤 등 견과류를 깨물어...
14일은 밸런타인 데이(Valentine's Day)다. 젊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고백하거나 확인하는 날로 초콜릿과 꽃 등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초콜릿 공장의 일손 부족으로 인한...
완연한 봄이다. 12일 토요일 애틀랜타 일대 낮 기온은 거의 화씨 70도까지 올라갔다. 기상청은 13일 일요일 아침 기온이 다시 화씨 20도대로 내려가는 반짝 추위가 닥치겠지만 화요일부터...
한인사회 소식을 담아내는 한글 신문은 한인사회 공동의 자산이다. 무가지로 나눠주고 있다고 해서 함부로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안 그래도 신문을 뭉텅이로 가져가 다른 용도로 쓰는...
2월 1일은 설날, 임인년 호랑이해의 진짜 시작은 음력 1월 1일부터다. 양력 1월에 저마다 세운 새해 결심들,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기 좋을 때다. 지난 주말...
2월 1일 민족 최대 명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에서는 음력 1월 1일이 공휴일이 아니어서 비교적 조용히 지나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한인마켓에 가보면 떡국 떡이나 한과 코너가...
오미크론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종이 되면서 증세는 미미해졌지만 감염 확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주말 앨라배마 몽고메리의 한...
눈 보기 힘든 조지아에 폭설이 내렸다. 지난 16일 내린 눈은 북쪽 산간지역엔 최대 10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둘루스, 스와니 등의 한인들도 눈사람을 만들고 눈꽃 사진을 찍어...
https://www.youtube.com/shorts/C6b_6VvwQQE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가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사고 현장 인근의 집 3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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