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백악관 복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미국 성인 4천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공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집집마다 잠자고 있던 중고품에는 관세가 안붙으니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 전쟁으로 소비자 물가가 들썩이는 와중에 중고품 시장은 조용히 웃음 짓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연방정부 인력 감축에 나선 가운데 연방정부 직원 수가 100만명 이상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준)의
재외유권자 등록 마감을 사흘 앞둔 21일 오전 조지아주 둘루스 H마트 앞은 한산했다. 둘루스 H마트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공관을 제외하면 유일한 현장 등록소다. 이곳에는...
주한 미국대사관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기조 속 “미국 비자를 신청하거나 전자여행허가제(ESTA)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정직이 최선”이라며
미국에서 관세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소기업들이 관세로 인해 늘어나는 비용을 제품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중대 실패자"(a major loser)로 칭하며 금리 인하를 재차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반이민 정책 속 시민권 신청 원하지만 음주운전·티켓 받은 이력 때문에 포기 한국 기업서 취업자 비자 취소되기도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30대 박씨는 올해로 영주권을 취득한지 10년 차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율이 그의 대통령 재임 기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CNBC 방송이 지난 9∼13일 미국인 1천명을 상대로...
연방대법원이 19일 18세기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EA)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인을 강제 추방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대법원은 이날 결정문에서 대법원의 추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연방정부에 AE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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