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조지아주 중부지검에서 연방검사 일을 시작한 한인 2세 임소영씨를 만났다. 중부지검에 아시아계 직원은 몇 명 되지 않고, 연방검사 중에서 임소영씨는 젊은 편이다. ‘조지아 토박이’ 한인...
조지아주 중부 휴스턴 카운티에서 추진되던 3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이 좌초됐다. 2100에이커에 달하는 사업 부지가 흑곰 주요 서식지로 드러나 자연훼손 우려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가 위치한 조지아주 엘라벨 시 인근에 추진 예정인 직원 숙소 개발사업이 복병을 만났다. 메타플랜트 인근 지역 중심으로 막대한 공장 인력을
4일 조지아주 와인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한 14세 콜트 그레이가 6일 오전 처음으로 배로우 카운티 법정에 섰다.
애틀랜타시와 인접한 브룩헤이븐의 복합 쇼핑몰이 올해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최고 매매가 거래를 기록했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기반 리츠(부동산 투자 회사·REITs)...
시온마켓 둘루스점은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초특가 7일장’ 행사를 진행한다. 전무배 점장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보실 수 있도록 '착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30주년 기념 피치컵 골프대회가 오는 29일 샤토 엘란 골프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챔피언조부터 남성 시니어조, 여성 A~C조로 나뉘어 있다.
한국 기업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일 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통합 공장 개소식을 열었다. 9만 3000 스퀘어피트의 이 공장은 양사가 물류비 절감 및 납기 단축 효과를 위해
현대차그룹 부품 공급업체 서한 오토가 지난 5일 조지아주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해 4월 착공한 지 17개월만이다. 7200만 달러를 투자해 지은 이 공장은 리버티 카운티의
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2023년 소비자들이 투자 사기로 잃은 금액은 46억 달러 이상이며, 이는 다른 모든 유형의 사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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