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국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장례식이 지난 2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엄수됐다. 5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한인회 전·현직 회장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가 고인의 한인 동포사회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3일 CNN과 지역방송 WSB-TV에 따르면...
미국 거주 한인은 한국인보다 기독교인 비중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 이민 온 한인은 미국에서 태어난 차세대보다 기독교 성향이 강한 것으로...
9월이다. ‘조지아 포도’로 불리는 머스크다인(Muscadine)이 한창 익어간다. 머스크다인은 조지아 숲속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포도로,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훨씬 높다. 까만 것, 푸른 것...
현대자동차 미국 현지 협력사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기반 한인 건설업체 시스콘(Sys-Con)이 복수의 근로자로부터 임금 체불 소송에 휘말렸다. 현대차그룹의 조지아 사바나 메타플랜트(HMGMA) 건설을 맡은 시스콘은 지난 2018년에도
조지아주 개스값이도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보이며, 갤런당 2달러 대에 개스를 파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 조지아 휘발유값은 레귤러 등급 기준...
2008년~2011년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지낸 은종국 전 회장이 29일 오후 10시 30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골수이식 수술을 위해 한 달 예정으로 에모리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퇴진을 목표로 구성된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가 이 회장과 임원들에게 9월 5일까지 한인회관에서 나가라는 퇴거 통지문을 발송했다.
사흘간의 노동절 연휴가 시작됐다. 긴 여행을 떠나는 대신, 가까운 지역 축제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올해로 38주년을 맞은 조지아주 마리에타 아트 축제가 31일 토요일부터
조지아 주립대 콜럼버스 캠퍼스(CSU)에 미국 최초로 '주한미군전우회(KDVA) 학생 클럽이 만들어졌다. 지난 8월 29일 콜럼버스 주립대 캠퍼스에서 열린 창단 행사에는 에이미 파슨스 CSU 총장과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