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조지아 주민들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방법이 바뀐다. 기존 보험 신청 웹사이트였던 연방정부 온라인 건강보험 거래소인 마켓플레이스(healthcare.gov)가 ‘조지아 액세스’(georgiaaccess.gov)로 바뀐다.
노크로스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14일 오후 발생해 귀넷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신고 전화를 받고 노크로스 주택(6200 Josephine...
300여명이 넘는 주민이 13일 사우스이스트 블록고등학교에서 열린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 주최 공청회에 모였다. 다음달로 예정된 메타플랜트 급수전 개발 최종 허가 이전 마지막 공청회다. 백발의 노년 주민들로...
테네시주 내슈빌 한인회의 24대 회장으로 허민희(사진) 씨가 당선됐다. 신희경 현 회장은 이달말까지 임기를 마치며, 허 신임 회장은 9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둘루스 경찰이 초봉을 6만1000달러로 올리고 신규 채용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일주일에 42시간을 일하면 초봉은 6만1020달러이며, 다른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급여가 최대 5% 인상된다. 또...
조지아주에서 일부 사모펀드의 투자가 백인 운영 기업에 집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영리인권단체 남부빈곤법률센터(SPLC)는 지난 5일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조사 결과 조지아의 일부...
조지아주 웨인스보로에 있는 보글 원자력 발전소 측은 지난 13일 연방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원전 2기 중 한 곳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전력회사인 조지아 파워 측은 발전소...
조지아주가 차량 소유에 드는 숨겨진 비용이 가장 높은 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뱅크레이트가 자동차 보험, 세금, 연료, 정비 등 차량 유지에 드는 '숨은 비용'(hidden costs)을...
애틀랜타 마약단속국(DEA)은 클레이튼 카운티 마켓에서 멕시코 카르텔의 마약 약 2000파운드를 압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당국이 포레스트 파크에 있는 파머스 마켓에서 단속한 메스암페타민(필로폰류)은 300만 달러에 달하는 양이었으며,...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둘루스 개스 사우스 극장에서 열린다.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은 23년째 ‘애틀랜타 광복절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피아노 협연, 오페라 아리아,...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