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해 관세 부과를 압박하면서 조지아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조지아는 이들 국가와의 무역액이 2023년 기준...
지난해 4명의 희생자를 낳은 애팔래치 고등학교 총격 난사 사건이 일어난 뒤 학교 안전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조지아 주의회에 학교 안전 종합대책 법안이 상정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한인회(회장 방경률)은 지난 1일 지역 한인들을 초청해 신년잔치를 개최했다. 방경률 한인회장은 “신년잔치를 통해 한인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한인회는...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부(회장 오대기, 이사장 주중광)는 지난달 31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정된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오는 8일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을...
귀넷 카운티의 차 딜러십 ‘U.S. 오토 세일즈’가 폐업하기 전, 신용점수가 낮은 소비자에게 비싼 가격으로 차를 필며 원격으로 차 시동을 끌 수 있는 버튼을 다는 등의...
조지아주의 대표적 다문화·다인종 커뮤니티로 손꼽히는 뷰포드 하이웨이 지역에 이민자 단속 두려움이 퍼지고 있다. 풀턴, 디캡, 귀넷 카운티로 이어지는 30마일 가량의 이 도로는 애틀랜타 미드타운 북부부터...
애틀랜타에서 범죄를 저지른 한국 국적자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됐다고 백악관이 31일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ICE 요원들이
11살 때 가족이 시카고로 이민을 갔다. 세탁소와 공장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보며 컸다.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다 펀드투자에 뛰어들었다. 쿠팡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한국 굴지의 IT기업을 발굴한 벤처캐피탈(VC)...
남부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콘브레드(cornbread)를 조지아주 공식 빵으로 채택하자는 법안이 주 의회에 상정됐다. 공화당 의원 5명과 민주당 의원 1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이 법안(HB15)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2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최측은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 상상력, 열정을 미술 작품으로...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불륜 의혹에 휘말린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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