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13일 남긴 23일(현지시간) 남부 경합주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조지아에서 막바지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그는 이날 오후 조지아주...
올 가을학기 신입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립학생정보센터(NSCR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소했다....
주택 위기가 조지아주 대선 표심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구 유입으로 적정 가격에 살 수 있는 주택이 부족한데다 기후변화로 보험료마저 오르면서 '집값...
뉴욕에 본사를 둔 대형 보험회사인 AIG(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브룩헤이븐 시에 새 사무실을 열고 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발표했다. AIG 는 기존 알파레타와 벅헤드에서...
오는 11월 대선의 공정성에 대한 조지아 유권자들의 불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블루릿지에서발도스타까지 조지아 전역의 주민들이 선거에 대한 불신으로 들끓고 있다”며 "누가 이기든 대선...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면서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는 '노랜딩'(무착륙) 전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지난달 들어 미국 내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활동 둔화세가 감지되지 않았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진단이...
한 중국 여성이 머리카락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 집게핀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중국 지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에...
조지아주 선거당국은 비시민권자이면서 유권자로 등록한 20명을 찾아내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 중 일부는 2016년 유권자 자격증빙 요건을 강화하기 이전에도 투표권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사회보장국(이하 SSA)에서 일하던 30대 한인 공무원이 실업 수당 신청자에게 수개월간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유부남인 이 공무원은 SSA의 전산 시스템을 이용해 피해 여성의 연락처를...
베벌리힐스 지역 한인 투자 상담사가 증권 사기 행각을 도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180만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됐다. 이 투자 상담사는 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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