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시민권자가 4년 전 대선보다 15만 8000명 늘었다. 최근 수년간 조지아로 이민을 와 귀화한 소수계 주민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이민자의 표심이 조지아 대선의 변수로...
앨라배마주에서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고 인정한 주(州)법원 판결이 나온 뒤로 체외 인공수정(IVF) 가능 여부를 두고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 보도했다.
조지아주 학교 도서관에서 성적인 내용을 다룬 도서를 없애려는 법안들이 주 의회에 상정돼 논란을 빚고 있다. 먼저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이 책을 빌리면 어떤 책을 빌렸는지 부모에게...
정신 질환을 앓던 애틀랜타의 22세 흑인 남성 나이길 컬린스는 2022년 5월 벅헤드 한 음식점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체포 당시 바디캠(경찰이 착용하는 카메라)을 돌려 본...
21일 오전 11시 30분경 로렌스빌 '마일로 코트' 인근 스털링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귀넷 카운티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집 안에 있어야 할...
조지아주를 비롯,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등 전국 18개 주에서 사용 가능한 젖;이 유료 고속차선 이용권 '피치패스'의 가입자가 늘어나며 관리 운영 부실로 불편을 겪는 이용객이 많아지고...
조지아주 2년제 대학에서 4년제로 편입해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럼비아대학 산하 커뮤니티 칼리지 리서치센터(CCRC)는 2015년 가을학기부터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한 뒤...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포베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아시안의 주택소유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동남부 지역의 아시안 주택소유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가 지난 20일...
미국 가계의 소득 대비 먹을거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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