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한 여성이 먹이를 요구하는 야생 라쿤 약 100마리에 둘러싸이자 두려움에 떨다 911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AP통신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폴스보에 사는...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스웨덴...
한국인 전문인력이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쉽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가로 발의됐다. 톰 수오지(민주·뉴욕) 하원의원은 9일 뉴욕시 퀸스에 있는
다른 사람의 푸드스탬프(SNAP EBT) 지원금을 훔쳐가는 사기가 많아져 조지아주 복지부(DHS)가 EBT 카드를 재발급하는데 사용한 예산이 3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푸드스탬프...
9일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하기 전 발생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포트마이어스 주택가. 주택 지붕이 날아가 거실에서 하늘이 보인다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앞두고 탬파 등 플로리다주 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대피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2주 전 허리케인 헐린으로 입은 피해가 채 회복되기 전이라...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다른 인종과 달리, 아시아계를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이민자'가 미국 태생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전국 24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54%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외곽 브룩헤이븐 시의 아파트 임대료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사이트 ‘점퍼(Zumper)’는 전국 메트로 지역의 도시별 아파트 임대료를 비교해...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 매물이 작년보다 5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어는 많고 주택 매물은 적은 상황에서 지속됐던 집값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조지아주에서 준공된 지 20년 넘은 주택 비율이 6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의 21%가 2000년대에 지어진 집들이다. 지난달 센서스국이 공개한 2023년 ACS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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