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헐린이 4등급 위력으로 지난 26일 밤 플로리다주 빅 밴드에 상륙한 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강풍과 홍수, 정전 사태 등의 피해를 입혔다....
아시아태평양계(AAPI) 이민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한 비영리단체 P.E.A.C.E.(이하 피스)가 첫 자선 모금 콘서트를 연다. 이 단체는 다음달 5일 오후 4시 '평화를 위한 음악'이란...
지난달 19일 조지아주에서 부재자 우편투표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우체국(USPS)의 투표지 배송 현황을 추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6일 브래드...
터커 시 헤리티지 골프장 부지를 주택 단지로 재개발하려던 건설업체 계획이 무산됐다. 귀넷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주택 229채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과도하다고 보고 만장일치로 승인을 거부했다. 지난 24일...
10월 2일과 4일 오후 4시 둘루스 코야드센터(1140 Old P'tree Rd NW, Ste E)에서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산승계, 상속, 증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찬우...
2005년 개원한 조지아주 스와니의 김진안 내과가 병원 이름을 김진안-이재영 내과로 바꾸고 2인 병원장 체제로 진료 시스템을 확대했다. 지난 4년간 초빙의사로 신뢰를 쌓은 이재영 주치의(PCP)가 공동...
미국 내 한인 민권운동에 큰 획을 그은 1970년대 이철수씨 구명운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Free Cholsoo Lee·이철수에게 자유를)가 미 방송계 최고 권위 상인 에미상을 받았다....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AP통신, CBS 뉴스 등이 27일 보도했다. 한때 4등급까지 위력을 키웠던...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또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오젬픽, 위고비 등 당뇨병 약이 비만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면서 구하기 어려워지자, 이 약의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직접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젬픽 등이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부족...
https://www.youtube.com/shorts/C6b_6VvwQQE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가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사고 현장 인근의 집 3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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