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지아주 가을과 겨울이 이례적으로 따뜻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라니냐의 영향 때문이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난 19일 조지아를 비롯한 남부 지역의 10~12월 기온이...
둘루스에 있는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는 지난 22일 ‘본당의 날’ 및 추석 행사를 성당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미사 후 진행된 행사에 교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귀넷 경찰이 한인 청소년 단체와 만나 총기 폭력에 대한 우려를 나눴다. 최근 사회적 충격을 일으킨 애틀랜타 외곽 와인더의 애팔래치 고교 총격 사건이 벌어진 지 불과...
이스라엘군이 23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을 대대적으로 폭격하면서 최악의 인명피해가 났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연일 높여감에 따라 2006년 이후
아틀란타 벧엘교회가 창립 9주년을 맞아 내년 입당 예정인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에서 감사 연합예배를 가졌다. 벧엘교회는 로렌스빌에 있는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 예배당 매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1일 스와니 MK조지아 탁구클럽 2호점에서 열린 제2회 조지아 교회 대항 탁구대회에서 벧엘교회의 제이안, 이한나 조가 A조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가 주최하고 조지아대한탁구협회
팬데믹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가 발생하곤 한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6월 미국 과학아카데미는 만성 코로나의 감염 피해를 발표했다. 감염 후 최소 3개월 동안 지속적이고...
사탕을 사주겠다는 말에 속아 따라갔다가 유괴를 당한 미국의 한 소년이 70년 만에 가족과 극적 재회한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루이스 아르만도 알비노는
애틀랜타에서 4~5시간 거리에 국립공원이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콜롬비아 인근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Congaree National Park)이 그곳이다. 동남부 6개 주에선 플로리다 3곳(에버글레이즈, 비스케인, 드라이 토터거스) 말고는 유일한...
미국의 전현직 안보 당국자와 은퇴한 군 장성 700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22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을 위한 국가안보 지도자'(NSL4A·National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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