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에 ‘생애 첫 여권’ 만든 할머니,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
"남은 날이 얼마 없으니, 일단 뛰어들어야죠."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93세의 나이로 미국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해 화제가 된 일명 '조이 할머니'(그랜마 조이)가 이번에는 손자와...
"남은 날이 얼마 없으니, 일단 뛰어들어야죠."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93세의 나이로 미국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해 화제가 된 일명 '조이 할머니'(그랜마 조이)가 이번에는 손자와...
항공우주국(NASA)의 한인 엔지니어가 수년간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이 남성은 지난 2012년 NASA의 로켓 과학자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영상에 출연,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4일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와 KABC 방송 등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보통의 마약탐지견이 아닌, 숨겨진 전자기기를 냄새로 찾아내는 탐지견(K-9)이 조지아주에서 화제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최근 게인즈빌 아동 포르노 소지자 체포에 큰 공을 세운 경찰견 맥스를 소개했다.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2일 발표한 '2024 세계 200대 억만장자(billionaire)' 리스트에서 칙필레 가문의 3남매가 조지아주 최고 부자로 꼽혔다. 칙필레 창업자인 트루엣 캐시의 세 자녀 버바, 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대학 여자농구 한 경기의 중계를 1200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봤다는 집계가 나왔다. 이는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한 경기 평균 시청자 수를 뛰어넘는 수치다. 미국...
인기 정상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경제지 포브스가 집계한 억만장자(Billionaires) 대열에 합류했다. 스위프트는 포브스가 2일 발표한 '2024년 새 억만장자들'(New Billionaires 2024) 명단에 다른 유명인들과 함께 포함됐다.
올해 11살 쇼치는 암 투병 중이었다. 오른쪽 눈의 시력은 상실됐고,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한다. 쇼치는 미국 워싱턴DC에 사는 믹스견이자, 에덴 게인즈 씨의 소중한 가족이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47·스티븐 유·사진)이 지난해 11월 비자 발급 행정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며 심경을 전했다. 유승준은 2일...
하버드대학교가 사람의 피부로 만든 책을 약 90년간 소장 및 전시한 데 대해 사과했다. 하버드대학교는 27일 호튼 도서관에 소장돼 있던 19세기 책 표지에서 인피(人皮)를 걷어냈으며 정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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