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한인마켓에 각종 채소 모종이 등장했다. 둘루스 메가마트에서도 한인들이 즐겨 심는 고추나 깻잎, 오이, 상추는 물론 호박, 가지, 근대, 파 등 갖가지 한국 채소...
비가 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낡은 지붕을 교체하는 공사가 시작됐다. 지붕공사 전문업체인 GMC 블루 서비스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조지아 최대의 총포상인 캅 카운티 스머나 어드벤처 아웃도어스 앞에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저서 사인회에 입장하려는 주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 총포상은 브라이언 켐프...
참나무(oak tree)는 잎이나 열매(도토리) 모양에 따라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등 여러 아종으로 나뉘지만 봄철에 비교적 늦게 새 잎이 돋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늦가을 낙엽 진...
캐나다 거위(Canadian Goose) 한 무리가 3월 7일 이른 아침 둘루스 한인마켓을 찾았다. 하지만 물도 풀도 없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곳...
춘삼월 봄이다. 둘루스 중앙일보 주변 벚나무에도 벚꽃이 눈부시게 피었다. 따사로운 햇볕, 보드랍게 피어난 꽃송이, 코끝을 간질이는 흐뭇한 바람. 이런 계절엔 누구나 감성 촉촉한 시인이 된다....
98세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고향 집에서 가족과 함께 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퇴임 후 그가 보낸 인생 2막에 대한 헌사가...
올해 유럽 최대 거리 축제인 카니발을 장식한 것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었다. 유럽에서 매년 이맘때쯤 열리던 카니발은 작년까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지만 올해는 모처럼...
미군이 동부 해안에서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의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미 해군은 7일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의 고고도 정찰풍선의...
지난 28일 둘루스에 있는 이중언어 차터스쿨인 이황 아카데미에서 열린 설날잔치에서 학생들이 어른들께 절을 하고 있다. 이황 아카데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 몰입 교육(DLI)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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