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리와이어링 아메리카(Rewiring America)'는 최근 조지아주 소도시 데소토(De Soto)의 75개 가구에 난방장치, 에어컨, 온수기 등의 무료 전기 기기 설치 및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 단체의 로즈메리 존스(Rosemery Jones) 프로젝트 매니저
Read more비영리 단체 '리와이어링 아메리카(Rewiring America)'는 최근 조지아주 소도시 데소토(De Soto)의 75개 가구에 난방장치, 에어컨, 온수기 등의 무료 전기 기기 설치 및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 단체의 로즈메리 존스(Rosemery Jones) 프로젝트 매니저
Read more지난 9월 7일 존스크릭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해리스를 지지하는 아시안 유권자’ 행사가 열렸다. 100여명의 한인, 중국계, 인도계 이민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영화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BD 웡(BD Wong)이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Read more2021년 애틀랜타 총격 사건 사건 이후 증오범죄(Hate Cri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오범죄는 인종, 국적, 성별 등을 동기로 벌어지는 범죄를 뜻한다. 그러나 높아진 관심이 증오범죄 처벌 및 피해자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Read more지난 7월 애틀랜타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수혜자 재심사에서 탈락한 주민이 80만명에 달한다. 전국 50개주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탈락률이다. 메디케이드 수혜자격 재심사(Medicaid unwinding)는
Read more한때 한인들이 ‘닭공장 영주권’을 위해 일했던 적이 있다. 미국인들이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힘든 일들이지만,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은 체류신분과 영주권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사실 한인 이민의 시작 역시 농업 노동이었다. 1902년 하와이로 이민온
Read more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도 대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 직전 ‘빅 이벤트’라면 역시 각 당의 전당대회(national conventions)다. 공화당은 지난 7월 전당대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JD밴스를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Read more많은 한인 노인들의 건강과 치료를 책임져주는 것이 메디케이드(Medicaid)이다. 현재 미국에서 메디케이드로 무료 또는 저렴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83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저소득층과 노인을 위한 메디케이드의
Read more4년전 한인사회는 아시안을 겨냥한 혐오범죄(Hate Crime)로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 2021년 애틀랜타 총격사건을 계기로 한인사회에도 혐오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일었다. 그러나 혐오범죄는 사실 아시안이나 한인만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Read more최근 테슬라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가짜 영상’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영상 속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이 결국 토론에서 노망이 든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고 말했다.
Read more여름은 방학, 휴가, 여행의 계절이다. 그러나 갈수록 더워지는 기온은 각종 온열질환 및 사고를 유발한다. 지난해 서배너에서는 공원에서 벌어진 유명 농구선수 팬미팅에서 수십명이 더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Read more한국계 미국인으로 '인간 승리' 서사를 써온 우주 비행사 조니 김(41)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즐긴다는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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