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로렌스빌 시가 재산세율을 큰 폭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 정부는 새 재산세율을 현행 세율에서 1.206밀스(mills) 올린 3.26밀스로 46%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집값 급등과 인구 증가로 주거난을 겪고 있는 애틀랜타 시가 주거대책의 일환으로 '빈집 단속'에 나섰다.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경관과 위생을 해치고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방해하는 폐가성...
조지아주 테넌트 보호법(Safe at Home Act)이 지난 1일부터 발효되며 세입자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집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됐다. 새 법에 따라 집주인이 지켜야할 사항...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시장에서 최근 매물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시장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심각한 불균형 상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높은 집값과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됐으며, 주택 공급...
미국에서 고금리로 인해 신규 주택 재고가 10년 전 주택 버블 붕괴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매물로 나온 단독주택이 모두 48만1000채로 2008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매물이 늘면서 오랫동안 유지돼온 셀러스 마켓(seller's market) 이 점차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지난 4월 미국의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4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부족 사태가 지난 2년간 금리 상승 이전부터 악화됐으며, 그로 인해 집값 상승이 가속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질로의 최근 보고서에...
5월 들어 미국의 주택거래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집값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21일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5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11만건(계절조정 연이율 환산 기준)으로 전월 대비...
필기구 샤피, 밀폐용기 러버메이드 등의 제품을 보유한 생활용품업체 뉴웰브랜즈가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간만에 '빅딜' 대형 사무실 임차 계약이 성사되며 메트로 지역 오피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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