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성의 시가 있는 아침] 디투어(detour)
1 겉껍질이 헤집어지고 속살이 울툭불툭 들어났다 어중간하게 동강이 나고 상처만큼 덤프트럭에 실려갔다 ...
몇 그루의 나무와 이파리의 색감으로 네모난 평면을 흘려 채우는 세 제곱의 창문 밖 하루에 붙박힌 그는 그 날도 날지 않았다 ...
애틀랜타 올드타이머인 김문성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삭제된 메시지입니다’(2023, 책나무) 를 출간했다. 지난 2018년 첫 시집 'Twin Lakes'를 내놓은 지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가와 정권에 불법 자금을 대는 ‘어둠의 은행가’ 조직의 핵심인물인 심현섭(4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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