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조지아주에 강풍, 토네이도 등이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목요일부터 폭풍의 조짐을 조금씩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우와 뇌우가 예보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조지아 서부 일부 지역만 ‘심각한 기상 상태’ 단계 1(단계 5가 가장 위험하다)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강풍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14일 금요일 구름이 다시 끼기 전까지 목요일 밤 날씨가 갤 수 있다.
15일 토요일부터는 폭풍우에 대비해야 한다. 이미 메트로 지역을 포함한 조지아 서북부는 3단계 위험 경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아직 불실하지는 않지만 여러 요소가 합쳐지면 토네이도, 강풍, 우박 등을 포함한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대략 15일 오후쯤 폭풍이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요일 밤부터 16일 일요일 아침까지 북부 지역에 강한 뇌우가 올 전망이나, 이후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토네이도가 얼마나 위협적일지 파악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하면서도 “주말 계획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토네이도는 일 년 중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3~5월 사이에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4월에 정점을 찍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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