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미주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섬머 블프(Summer Black Friday)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노선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출발편이다.
특가 항공권 운임은 이코노미 클래스가 LA 1011달러, 뉴욕 882달러, 샌프란시스코 661달러부터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511달러, 뉴욕 1630달러, 샌프란시스코 1371달러부터 시작된다.
왕복 총액 기준 요금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모두 포함된다. 탑승 가능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로 성수기 포함 전 기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airpremia.com)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전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특가 좌석은 수량 한정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