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펼쳐진다. 애틀랜타·내슈빌·테네시 한인회를 비롯, 조지아대한체육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등 동남부 주요 한인단체가 조직한 이번 응원전에는 한인 1500여명이 참석해 붉은 함성을 전했다.
장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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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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