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지아뷰티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지난 5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미미 박 회장은 개회식에서 “바이어, 벤더 등 모든 방문객들에게 뷰티업계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쇼에는 74개 업체가 참여하고 총 271개 부스가 설치됐다.
미미 박 회장이 트로트 가수 김혜연 씨, 협회 임원들과 쇼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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